만약 당신이 앙코르 와트로 하루 투어를 마치고 방금 돌아왔다면, 아마도 앉아서 시원한 앙코르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찾고 있을 것이다 . 그리고 만약 그곳에 젊고 섹시한 크메르 여자들이 일하고 있다면 당신의 기분은 한껏 업이 될것이고 그녀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면 최고의 하루가 될것이다.
불행하게도 시엠립의 여자가 제대로 있는 술집은 프놈펜의 술집과 결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프놈펜에는 수십 개의 "호스트리스 바"와 수백 명의 여자들이 있는 거리에 있지만 여기 씨엠립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없다.
실제로 씨엠립에는 현재 3개의 여성 바만 있다고 생각하라. 아래에 소개할테니 가보고 싶은 사람들은 가보라.
Mikey's Night Bar & Restaurant
씨엠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자 술집. 미키의 나이트바는 영업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속산로드에 위치하고 있다.
당신은 일주일 중 어느 날 밤이라도 그곳에 갈 수 있고 10~15명의 멋진 크메르 아가씨들 사이에서 술과 포켓볼을 할 수가 있다. 그녀들은 술집에 고용되어 있지 않은 프리랜서로 만약 당신이 그녀들에게 술을 한 잔 사준다면 그들은 당신과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물론 그녀들과 가까워지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당신이 묵는 숙소까지 동행도 가능하다.
미키 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좋은 편인데, 사실 프놈펜에 있는 많은 호스티스 바에서보다 훨씬 더 느긋하고 덜 비즈니스 지향적이다. 바에 앉아 시원한 앙코르 생맥주를 즐기며 여자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고 TV에서 라이브로 축구를 하는 것을 보는 것 조차 재미있다.
The Draft Sport & Bar
위의 미키바처럼 속산로드에 위치하는데 아무생각없이 걸어 다니다보면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이 바는 속산로드에서 두 번째로 좋은 여자 술집으로 6명의 여자들이 일하고 있다.
생맥주 1잔값은 1$이며 모든 종류의 칵테일이 3$에 즐길수 있다. 신나는 음악이 있으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두 개의 수영장 테이블을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술집이긴 하지만, 여자들의 질적인 면에서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씨엠립에서는 한정된 선택권을 가지고 있으니, 그냥 한번 들러서 확인해 보라고 말하고 싶다.
X Bar
X Bar는 사실 호스티스바가 아니라 Pub Street 바로 맞은편에 있는 건물 3층에 있는 매우 인기 있는 술집이다.
당신이 이 술집에서 보는 캄보디아 여자들은 그곳에서 고용되지 않았다. 그들 중 몇몇은 그저 평범한 여자들이다. 그녀들은 크메르 남자친구들과 함께 오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멋진 외국인을 만나기를 원하는 프리랜서들이다. 좋은 점은 값비싼 LD나 바파인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여자들을 만나는 것은 예측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어떤 밤에는 이런 프리랜서들을 만나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머무는 동안 엑스 바를 한 번이라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사실 그것은 씨엠립에서 내가 핫한 술집이고, 괜찮은 수영장 테이블, 멋진 라이브 음악(대개 서양인들), 그리고 술집 거리와 주변 경치가 좋은 환상적인 옥상을 가지고 있다.
씨엠립 Girly Bars의 음료 & Girls의 가격 시내의 다른 술집에서와 마찬가지로 1-1.50달러에 생맥주(맥주)를 마실 수 있다. 칵테일은 좀 더 프리하지만 3~4달러로 비사지 않은 가격이다. 크메르여자와 함께 호텔 동행하는 것은 50달러 정도이겠지만 프리랜서이므로 귀중품과 다른 사건에 연루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