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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자를 만나는 방법

캄보디아 정보

by 보헤미안6985 2020. 6. 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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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에서 캄보디아 여자를 만나는 방법은 다양하다. 

여행객으로 와서 어떻게 꼬셔 뭘 좀하기에는 녹녹치 않다. 현지에 살고 있으면 많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한번 방문한 곳에서 멋모르고 들이대다가 낭패를 당할 수 있다. 조심 조심 또 조심.

 

가장 안전한 방법은 KTV에 가서 놀면서 초이스하는 방법이다. 그나마 씨엠립에 이쁜 아가씨들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어차피 돈 벌려고 온 여자들이기에 큰 문제없이 재미있게 놀수 있지만 순수함이 떨어지므로 주변 태국이나 베트남과 비교하면서 가성비를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호불호가 있다. 어차피 말도 잘 안통하고 ㅅㅅ만 할려면 몸매나 테크닉등 따지고 그것에 비해 비용을 따지는 것이 한국 남성이다. 각 업소나 개인에 따라 금액은 다르지만 120~150$정도면 가능한다. 프놈펜에 비하면 거의 반값이다. 하지만 외모 기대치도 조금은 낮추어야 한다는건 비밀. 하지만 장점은 있다. 하루 같이 보낸뒤 맘에 들어 다음날 다시 만나자고하면 100$이면 충분히 합의가 가능하다. 굳이 술마시기 싫은데 또 방문할 필요가 없으니 경비도 절감하고 좋다. 그리고 캄보디아 여자들의 특성은 첫번째 ㅅㅅ 할때보다 두번째 만나 놀때 더 적극적으로 하며 더 귀엽게 논다. 

 

두번째 방법은 흔히 말하는 에코걸 시스템으로 논다. 미리 아가씨들을 섭외하여 대기시킨 다음 미팅형식으로 파트너를 정해서 노는 방법으로 풀빌라를 예약하거나 아니면 도착 첫날 만나서 같이 호텔에 체크인하는 것이 좋다. 에코걸 하루비용은 150$정도이다. 경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풀빌라를 빌려 편하게 놀면서 지내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조이너스차지가 없는 숙소를 구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호텔은 아가씨들이 밤에 방문하면 10$이상의 차지를 호텔에서 요구한다. 사실 낮에는 골프나 투어를 하고 밤에 아가씨들을 만나는 시스템이 많은데 원한다면 투어도 아가씨와 동행 할수 있다. 원하는대로 가능하다. 참고로 캄보디아에서는 매춘은 불법이 아니다. 다만 알선행위는 불법이기에 에코걸시스템은 거기에 해당된다. 만일의 경우 문제가 안생기게 하는 방법은 있는데 여기 글에서 어필하기는 조금 곤란하다. 하여튼 있다. 힌트를 드리자면 에코시스템에 아가씨값을 알선자에게 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 시스템 관련해서는 따로 포스팅 하겠다.

 

세번째는 비어가든에 가는 방법이다. 비어가든은 KTV와 달리 따로 룸이 없다고 보면 된다. 룸이 있어도 칸막이만으로 가려져 있을뿐 따로 노래기기나 에어컨 등은 전혀 없다. 그냥 도우미라고 생각하고 같이 놀 수 있다. 물론 초이스를 할 수 있으며, 초이스 차지는 술값에 포함되어 계산하게 되고 손님은 팁이나 2차가 합의되면 직접주면 된다. 이곳은 대부분 현지 언어만 가능하기에 통역해줄 현지인 가이드가 없으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오픈된 공간에 노출 되므로 자칫 현지인 남자들과 시비가 생길수도 있다. 관심이 있다면 꼭 현지인 가이드와 같이 가는 것이 좋다. 술값은 저렴한 편이고 2차비는 80~120$ 정도인데 당신이 젊고 매너가 있으면 65$에도 가능하다. 심지어 현지인끼리는 50$이하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다고 너무 요금 합의에 민감하게 굴면 여자한테 퇴자 맞을수도 있다. 나이 많은 외국인은 돈을 많이 줘도 퇴짜 맞는 경우가 자주 있다.

 

네번째는 나이트클럽을 가면 만날 수 있다. 밤12시이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웨이터에게 불러 달라고하면 된다. 물론 아가씨 테이블 차지가 붙는다. 영어가 가능한 아가씨면 이야기하기 편할 것이다. 아니면 테이블로 와서 말을 걸거나 자꾸 눈길주는 아가씨가 있다면 웃으면서 손짓하면 테이블로 온다. 언어소통만 가능하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대략 100$정도에서 이야기 된다. 나이트클럽에 오는 아가씨들은 KTV에서 초이스 받지 못했거나 낮에 직장다니는 여자들이 즐길겸 알바겸 오는 경우가 많다. 

 

다섯번째는 길거리에서 만나는 방법으로 펍스트리트에 가면 종종 볼수 있다. 레드피아노앞 사거리에 앞에서 찾아 보면 지나가는 외국 관광객에게 눈길을 주는 아가씨들이 있다. 솔직히 한번도 말 걸어 본적도 없다. 가끔 서양인과 뭐라뭐라 이야기하는 것만 구경하였을 뿐 어떤 나쁜일에 휘말릴수도 있어서 가급적 패스하기를 바란다. 근처에서 한국말로 호객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그들을 따라갔다가 어떤 봉변을 당할 지 모르니 패스하세요.

 

여섯번째는 한국의 휴게텔 비슷한 곳이 있는데 마사지는 대충대충, 빨리 볼일 보고 나오는 곳으로 여행객이 방문 할 곳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나머지는 소개 할 필요도 없는 위생과 안전상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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